간만에 글을 올리네요... (순간 누구에게 쓰는 말투인지 어색하다... 나 자신에게 말을 하는 건지... 누군지도 모르는 이에 대한 방백인지... ㅋㅋ 여튼...) 어제 늦은 저녁...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. 모셔왔노라고... 반가이 대답했다... 내 당장 뫼시러 가겠노라고... 신갈로 차를 몰았다... 그리고 친구와의 만남... 얼굴도 하이얗다... 그리고 완전 S 라인이다. 우~~ 저 볼륨감이란... 쓰다듬어 주었다. 흐흐흐... 수줍어 하더군... 헐... 이렇게 아름다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. 축하해 주셔요... 방에 뫼시자 마자 사진 몇장 찍어드렸네요... 이제 무료한 시간을 좀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. 흠... 이제 이름을 지어줘야징... ^^ 아..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. ^^'
행복한 고수 되셔요...
woojja ))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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